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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막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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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날짜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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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막14:12-21
2019. 4. 14 주일 낮

막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무교절은 애굽에서 43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을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7일간 누룩이 없는 떡인 무교병을 먹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의 첫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유월이란 PASS OVER , 즉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10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 마지막 재앙이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마지막 재앙이 내리던 날 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의 가정에는 어린 양의 피를 우슬초에 적셔 인방과 문설주에 뿌리게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사가 모든 초태생을 죽일 때에 문의 인방과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가 있으면 그냥 통과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요, 표상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을 받은 것처럼, 마귀의 종살이 하던 우리가 유월절 어린 양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예표하신 사건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은 니산월 14일입니다. 무교절이 시작되는 14일이지만 유대 나라는 해가 지면 15일이 됩니다. 유대 나라는 우리와 달리 해가 지면 그 때부터 하루가 시작됩니다.

유월절에 양을 잡아서 만찬을 해야 하는데, 벌써 해는 기울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 것도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과 다투시고 백성들을 가르치시느라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실 겨를이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예수께 여쭈기를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였습니다.

막14:13-15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 사람은 남자를 가리킵니다. 성경에 보면 남자는 사람이라고 하고, 여자는 여자라고 합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도 여자가 왔듯이 이스라엘에는 물을 나르는 일을 원래 여자들이 합니다. 그래서 남자가 물을 나르는 일이 없는데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사람을 따라가서 그 집 주인에게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라고 물으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에는 예수님의 집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신다는 말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갔습니다. 예루살렘이 얼마나 넓은 데 어떻게 물동이를 메고 가는 사람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또 샘이 어디 한 두 개입니까? 그래도 가다 보니 물 한 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반드시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기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고집대로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순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히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남자가 물동이를 메고 가면 금방 표가 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는 여자들이 물을 메고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그 사람을 따라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큰 부잣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따라 들어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집 주인이 큰 다락방을 내어 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의 최후의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는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했던 한 여인은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부어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영광이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돈과 시간과 정열과 인생이 하나님의 귀한 일에 쓰임 받은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저는 가끔 에스더를 생각합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에4:14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부자 성도 빌레몬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몬1:2 (빌레몬)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느헤미야의 축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느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성민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직분을 사용)

마가의 집안은 그렇게 충성을 하고도 자기의 이름을 숨겼습니다. 마가복음을 쓴 마가 자신이 다락방을 제공하고 유월절 잔치 준비를 하였으면서도 자기 집안 이름을 숨긴 것입니다. 우리는 작은 일을 하고도 자기를 드러내려는 경우가 참 많은데, 이 집안은 그렇게 큰일을 하고도 성경에 자기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교회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쏟아도 내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세, 주님만 높이는 자세를 지니고 살아갈 때 마가와 같이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막14:17-18 저물매 (유월절이 되매) 그 열둘을 데리시고 가서 다 앉아 먹을 때에 (최후의 만찬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제자들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판다는 것입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지금까지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입니다. 그런 제자들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판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왜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가룟 유다로 하여금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막14:19-20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그들에게 이르시되 열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이 때에도 본인만 알 수 있도록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않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빵을 먹을 때 버터를 바르기도 하지만 소스에 찍어 먹기를 즐겨 합니다. 무화과와 아몬드, 대추 야자를 섞어 만든 소스를 만들어 빵을 찍어 먹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란 말에서 그릇은 빵 접시가 아니고 소스 접시를 가리킵니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사랑하셔서 예수님 곁에 앉히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셔서 여러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결정적인 순간까지도 자기 안에 자라고 있는 죄를 끊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막14: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파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죄라는 것 까지도 밝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에도 경중이 있습니다.
요19:11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가롯 유다)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유다와 빌라도에게 하신 말씀은 그들에게만 국한된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대학 총장이든, 재벌 회장이든, 국회의원이든 상관없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마지막은 다 무서운 지옥 형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복이시고 영생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복 없는 사람이 되고, 비록 나사로 같이 거지로 살아도 호위호식한 부자보다 낫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부귀영화는 잠깐이요, 죽은 이후에 저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 가운데 가룟 유다처럼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고 예수를 파는 어리석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랍니다. 마리아처럼, 유월절 만찬 석을 준비한 마가 요한의 부모처럼 주님을 위해 자신의 물질과 재능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란 말씀입니다. 인자란 예수님을 말합니다.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에서 죽으려니와’란 의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석에서 제자 중 한 사람, 곧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미리 아셨다면 얼마든지 피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하시지 않은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요?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하신 후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기도록 기도하셨는데, 기도를 마치자 가룟 유다가 군대를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그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요18:3-6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 하실 때에 그들이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말씀의 능력)

예수님이 회당장의 죽은 딸을 어떻게 살리셨습니까? 달리다굼. 말씀 한 마디로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어떻게 살리셨습니까?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눅7:14-15)

죽은 지 나흘이나 되었던 나사로를 어떻게 살리셨습니까?
요11:43-44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여러분, 사람을 죽이는 것이 쉽습니까?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쉽습니까? 죽은 사람을 살리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잡으러 온 무리들을 말씀으로 물리치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요한 계시록을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적그리스도와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예수님을 대적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을 어떻게 물리치십니까?
계19:19-21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마26:51-54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여러분, 천사의 능력 또한 대단합니다.
대하32:21 야훼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여러분, 예수님은 잡히신 것이 아니라 잡혀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그들을 물리치실 수도 있었고, 천사를 보내어 그들을 다 죽이실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잡혀 주신 것입니다. 왜 잡혀 주셨습니까?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기록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창3:15은 원 복음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한 즉시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누구를 가리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

인류 역사 이래 이 세상에서 여자의 후손을 딱 한 분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남자의 후손입니다. 예수님만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여자의 후손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짓게 하셨습니다. 사실 출애굽기 이야기는 모두 성막 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 40장중에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3달째에 시내 광야에 도착해서 율법을 받고 성막 짓는 이야기를 무려 20장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는 온통 성막에서 제사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성막 이야기가 왜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까? 예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장과 제물입니다. 정결한 제물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없고, 제사장의 중보 없이는 제사를 드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을 위하여 드리는 정결한 제물이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예수님이시고, 제사장 또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실 것을 가장 분명하게 예언한 말씀이 사53장입니다.

사53:4-12 그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아리마대 요셉)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고 성경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입니다.
눅24:44-47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여러분,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없이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는 다른 길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결코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십자가 외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외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우리 성경에는 ‘다/ 이루었다’로 번역되어 두 마디이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테텔레스타이’라는 한 마디 말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짧은 한 마디지만 그 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진리가 숨어 있습니다. 그 높이가 깊이를 우리는 도무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창세기로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의 모든 내용이 그 속에 다 들어있는지도 모릅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은 성경에 예언한 모든 예언의 말씀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더 이상 무엇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마귀의 종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채찍에 맞으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병에서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벌을 받을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얼마든지 피하실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이 승리의 외침 때문에 엄청난 은혜를 입게 된 자들입니다. 누가 우리를 정죄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장차 주님과 함께 누리게 될 그 영광을 빼앗아갈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 이루었다’고 하는 이 외침 속에 하늘에 있는 모든 축복과 특권이 우리에게 다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십자가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가 십자가에 가까이 나가면 나갈수록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이 더 분명하고 또렷하게 들릴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외치신 마지막 외침 ‘내가 다 이루었다’라는 외침에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 외침 속에 우리의 환상이 있습니다. 그 외침 속에 넘어지는 자 같으나 일어서는 힘이 있습니다. 그 외침 속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의 긍지와 만족이 있습니다. 그 음성에 우리의 능력과 소망과 꿈이 있습니다. 이 음성을 붙들고 날마다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