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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창26:1-16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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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날짜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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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창26:1-16
2019. 3. 24 주일 낮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이삭이 농사하여 백배나 얻은 그 해는 어떤 해입니까? 흉년이 든 해입니다.
창26: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아삭은 원래 농부가 아니라 목축업자입니다. 팔레스타인은 비가 귀한 곳입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의 목축업자들을 한 곳에서 목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서 풀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목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팔레스타인에 흉년이 들자 가축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창26:2-3 야훼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흉년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에 거주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이 어떤 땅입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입니다. 믿음의 땅입니다.

흉년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거류하라는 말씀은 세상이 흔들려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흔들거려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당하는 고난과 시련이 크면 클수록 믿음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이삭은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흉년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에 거주해야 할지, 아니면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가야 할지 심히 고민했을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흉년이 들어 산천초목이 말라버린 이 땅에 거주하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성과 상식, 경험으로 살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살 것인가 갈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이삭은 망할 각오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결단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입니다.

룻기에 등장하는 엘리멜렉이 불행하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흉년이라는 환경만 보고 흉년이 없는 모압 땅으로 내려간 것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성과 상식, 자기 판단만 믿고 모압으로 내려갔던 엘리멜렉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룻1:3-5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엘리멜렉은 망했지만 엘리멜렉의 며느리인 룻은 나중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오르는 복을 받게 됩니다. 그 비결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늙고 가난하고 과부된 된 시어머니를 따라가 봐야 아무 소망이 없었지만, 환경과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결단한 것에 있었습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 땅에 거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순탄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상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곳 사람들의 눈총이 따갑습니다. 언제 아내를 빼앗길지, 자기가 죽을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만 집중하니 이삭은 겁이 나고 두려워서 약해지고 거짓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창26:7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송충이가 솔잎을 파먹어 소나무를 죽이듯이, 두려움과 염려 공포는 믿음을 파먹고 믿음을 죽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승리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상황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면 사자 굴에 들어가는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다니엘은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의 정적들이 고발하기 위해 다니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창문을 활짝 열어 놓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면 죽는 것을 알면서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다니엘은 상황보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사노라면 말씀과 현실이 너무 차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약속의 말씀 위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해와 달과 별들이 절하는 큰 인물이 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받고 얼마 후 부잣집의 귀한 아들인 그가 남의 집 노예로 팔려갑니다. 감옥에 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모든 사람의 절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인데, 실제로는 모든 사람에게 절을 해야만 하는 노예가 되고 죄수가 됩니다. 그래도 요셉은 약속을 붙잡았습니다. 마침내 서른에 그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상황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말씀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형편과 처지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말씀이 사실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됩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말씀에 굳게 서서, 약속의 말씀에 굳게 서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삭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더니 마침내 어떻게 되었습니까?
창26:12-16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애굽으로 갔으면 이삭은 망했습니다. 애굽으로 가려고 계획을 세웠지만 가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순종하니 이삭이 백배나 잘 된 것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이 흔들리고, 경제가 소용돌이 쳐도 하나님 안에 있고, 교회 안에 있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거기에서도 백배로 잘 될 줄 믿습니다.

목축업자인 이삭이 흉년에 농사를 지어 백배를 거둔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창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사람의 힘과 노력, 기술로는 흉년의 때에 100배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가능하게 됩니다. 욥을 보세요.

욥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아훼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야훼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자식과 재산을 다 잃어 빈털터리가 되었던 욥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니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아버지 아하스 왕 시대에 무려 4차례 이상 외침을 당하여 피폐가 된 나라에서 왕위를 물려받았습니다. 그런데 야훼께서 복을 주시니까 어떻게 되었나요?

대하31:9-10 히스기야가 그 더미들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왜 묻습니까? 곡식 더미가 쌓인 것이 기적이니까)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백성이 예물을 야훼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만족하게 먹었으나 (허리띠를 바짝 조르고 모은 것이 아니라 만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야훼께서 그의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여러분,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욥1:9-10 사탄이 야훼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물론 마귀가 주는 복도 있습니다.
눅4:5-6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마귀가 주는 복은 다릅니다.
잠10:22 야훼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마귀가 주는 복을 받으면 근심이 따라옵니다. 마귀가 주는 복은 사람을 타락하게 하고, 부패하게 하고, 방탕하게 하고 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합니다.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도 잘되게 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되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허락해야 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흉년이 들었는데도 야훼께서 복을 주시니 이삭은 백배나 잘 되었습니다. 그랄 지역 사람 모두가 잘 된 것이 아닙니다. 이삭만 꼭 집어서 잘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삭에게 그렇게 큰 복을 주셨습니까?

1. 복 받을 그릇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복 받을 그릇을 준비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복 받을 그릇을 만드시기 위해서

신8:14-16 야훼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여러분, 복 받을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복을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신8:12-14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야훼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복 받을 그릇을 준비시킨 후에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셉이 훈련을 받은 후에 복을 받으니 어떻게 삽니까? 요셉은 받은 복으로 가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애굽을 살리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훈련도 없이 왕이 된 사울은 어떻게 합니까? 힘과 권력을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사람을 살리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왕국을 세우고 다윗을 죽이려는 데 씁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시34:9-10 너희 성도들아 야훼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야훼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러분, 허리띠를 조르고 아껴서 저축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잠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복 받기를 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면 됩니다.
잠22:4 겸손과 야훼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신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렘32:39-41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어떻게 하는 것이 야훼를 경외하는 삶입니까?
창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순종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은 경외한다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이삭 또한 순종하기 거의 불가능한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그를 묶었을 때 반항하지 않고 순종했으며, 흉년이 든 그해에 애굽으로 내려가려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망한 각오를 하고 순종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야훼를 경외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모두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다니엘,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인되면 따지지 않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 하니 리브가를 자기 아내로 삼습니다. 여러분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이니 아내로 삼았지, 호박 같은 여인이면 아내로 삼았겠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호박 같은 여자라도 이삭은 아내로 삼았을 것입니다.

창세기 22장을 보면 우리가 그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버지 아브라함이 “너를 잡아 제사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했을 때 이삭은 “아버지,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런 미친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렇게 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이삭은 사는 일, 죽는 일 할 것 없이 하나님께는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신15:4-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야훼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구원은 예수를 믿어서 받지만 복은 순종해서 받는 것입니다.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야훼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러분,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복을 내려 주십니다. 아무리 망할 것 같아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무조건 순종합시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다. 십일조는 의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십일조를 드릴까, 말까?’ 하다가 드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두 번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당연히 하나님께 드리고 나서 감사헌금, 주일헌금, 선교헌금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날, 주의 날입니다. 주일뿐 아니라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도 나의 날이 아닙니다. 주일에 예배만 드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마음대로 놀러 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오락하고, 영화 구경하는 것은 주일성수가 아닙니다. 주일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하나님을 높이고 찬송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주 안에서 행복하게, 명예로운 가정이 되게, 부자가 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58:13-14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야훼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야훼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이삭이 하나님께 순종하듯이,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다 이행해 주시는 것을 확신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온유한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삭은 온유하고 화목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크게 복을 받으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시기하여 아브라함 때 팠던 우물을 다 메웠습니다.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곳의 우물은 우리나라의 우물처럼 흔한 것이 아닙니다. 물이 귀한 곳이라 우물을 파도 물이 나오는 것은 거의 기적입니다. 목축업자에게 우물은 생명과 같습니다. 수많은 양과 소를 먹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우물을 메우면 싸울 수 있고 항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참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땅의 왕 아비멜렉이 “이제 당신이 우리보다 크게 되었으니 우리를 떠나가시오.”라고 할 때도 “아니, 내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럽니까? 왜 내가 떠나가야 합니까?”라며 항의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삭에게는 아주 많은 군사들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종들이 유사시에 군사가 되었으니 그 많은 종들이 다 군사들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삭은 싸우지 않고 떠나갑니다.

이처럼 이삭은 싸울 힘이 있었음에도 싸우지 않고 온유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화목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싸움은 블레셋과의 관계만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생각하고 싸우지 않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마침내 어떻게 됩니까? 오늘 본문이 흐른 다음에 짤막한 시간 후에 기록된 성경 말씀을 보시겠습니까?

창26:26-29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 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야훼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이 원수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이 이삭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찾아와서 고백합니다. 야훼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노라. 이제 너는 야훼께 복을 받은 자니라.

고난과 흉년의 때가 와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땅에 머물면, 기도의 땅에서 승리하면 이삭과 같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온유한 자가 되어서 흉년의 때에도 이삭의 복을 받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