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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0-25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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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날짜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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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0-25
2019. 3. 3 주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매우 가까운 곳으로 죽은 나사로와 그 누이 마리아와 마르다가 살던 곳입니다. 그들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오시면 늘 베다니에 들리시고, 그곳에서 주무셨습니다. 어느 날도 예루살렘에 오신 예수님은 베다니에서 주무시고 이른 아침에 제자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아침도 거르시고 가시는 길이라 시장하신 예수님은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다 듣는 앞에서 엄숙하게 무화과나무를 향하여 꾸짖었습니다.
막11:14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제자들은 지나쳐 듣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루 종일 예루살렘에서 말씀을 증거하시고 사역을 마치신 후에 저녁에 다시 베다니로 오셔서 주무셨습니다. 그 이튿날도 일찍이 일어나서 그 무화과나무 옆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보니까 어제 주님께서 꾸짖으신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 채 말라버렸습니다. 너무 놀란 베드로가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가 말랐나이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둘러보시고 그 무화과나무 곁에 서서 말씀했습니다.

막11:22-25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주님께서 무화과나무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는데 화가 나서 꾸짖을 턱이 없습니다. 제자들에게 믿음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참된 믿음에는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환경을 변화시키고 운명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믿음의 위대한 힘을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것은 얻어내는 수단이 아닙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뜻이 나의 삶에 이루어지도록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주님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믿으시면 아멘.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약4:2-3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한 기도는 응답되어도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발람 선지자를 보십시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두려움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이 발람 선지자를 불러서 그들을 저주하려고 높은 관원을 보내었습니다. 발람 선지자는 모압 왕이 제의한 돈에 눈이 어두워 모압 왕 발락에게 가려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가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이 눈이 어두워진 발람이 계속 하나님께 강청을 해서 결국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발락 왕에게 갔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됩니까?
수13: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엘리 제사장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과 싸우다가 패전하게 됩니다. 그때 이스라엘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꾀를 냅니다.

삼상4:3-7 (패전한)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백성들도 좋은 아이디어라며 기뻐 동의합니다)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승리의 확신에 찬 외침입니다)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여기까지는 뭔가 잘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삼상4:10-11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인간의 꾀로 한 결과 이렇게 비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무화과나무 곁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요지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욕심, 정욕으로 구하는 것에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주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하기 전에 우리가 구하는 것이 과연 주의 뜻대로 구하는 것인지, 우리의 정욕이나 욕심으로 구하는 것인가를 정직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아의 아버지 죠지 뮐러 목사님은 기도하기 전에 자신이 구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성경을 읽어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후에 기도하여 무려 5만변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가난하기 짝이 없었던 영국의 구두 수선공 출신인 윌리암 캐리는 위대하다는 말과는 거리가 먼 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현대 역사에서 그는 누구보다도 세계 복음화에 대한 강한 도전을 주었으며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리스도를 위한 세계 선교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40년 선교 사역 기간 중 수없이 많은 난관에 부딪혔으나 결코 포기하지 않고 기도와 믿음으로 대처해 나갔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습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구하며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무엇이든지 구하면 쥐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솔로몬이 무엇을 구했습니까?
왕상3:11-12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기도했으니)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2.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가지고 말을 해야 합니다.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말씀하셨지 막연히 아무 산이나 보고 “물러가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교회 개척 초기 가난한 시절에 조그마한 단칸방에 살았는데, 미국 선교사님 집에 가보니 선교사님 자녀들은 좋은 방에 책상, 걸상, 자전거를 갖고 살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도 책상도 주시고 걸상도 주시고 자전거를 주십시오. 왜, 선교사님 애들만 책상, 걸상, 자전거가 있고 나는 없습니까? 사람 차별하지 마시고 나에게도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안 생깁니다. 더구나 마귀가 와서 하는 말이 너 주제에 무슨 책상, 걸상, 자전거가 필요하냐. 밥도 겨우 얻어먹는 처지에... 그래서 아니야. 하나님께서 주실 줄 믿는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응답이 안와요. 하루는 낙심을 해서 ‘하나님, 큰 집을 주시든지 책상, 걸상, 자전거를 주시든지 해 주세요. 심방도 자전거라도 타고 다니면 몰라도 그냥 걸어 다니니까 다리가 아파서 못하겠습니다.’ 투정을 부렸어요. 그렇게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너 나에게 기도 응답 못 받았다고 투정을 했지?’ ‘했습니다.’ ‘못 받는 이유가 있다.’ ‘왜 기도가 응답이 안됩니까?’ ‘책상을 달라 하는데 어떤 종류의 책상을 원하는지 내가 알지 못하고 있고 걸상을 달라는데 어떤 걸상을 달라는지 내가 모르고 있지 않느냐. 자전거를 달라는데 어떤 자전거 달라는 것도 모르고 있지 않느냐?’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지 내가 주문을 해야 됩니까?’ ‘나는 알아서 해주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바를 분명히 구하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믿음을 내가 너에게 부어주기 때문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한다.’

그래서 ‘선교사 아들은 큰 책상에 좋은 걸상에 최신식 자전거, 기아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나도 꼭 그와 같은 책상과 걸상 자전거를 주십시오.’ 그 다음에 음성이 들려오기를 그 책상 갖다 놓으면 너 누울 자리도 없고 앉을 자리도 없고, 자전거를 갖다가 놓을 자리가 없어 자전거를 바깥에 놓으면 도적이 가져가 버릴 것이 아니냐? 그렇다고 방안에 갖다 놓으면 앉을 자리도 없지 않느냐. 그래도 좋습니다. 하나님, 그 책상을 갖다 놓으면 밥은 책상 위에 앉아서 먹고 잠도 책상 위에 이부자리 깔아서 자면 되고 걸상은 한쪽 벽에 기대어 놓았다가 앉을 수가 있고 자전거도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그 책상, 그 걸상, 그 자전거를 나에게 주십시오. 그리고 분명히 그것을 바라보고 기도했습니다.

전에는 막연히 기도했으나 이제는 그것이 내 것이 되었다는 것을 바라보고 기도를 했는데 얼마 있지 않다가 그 선교사가 안식년으로 미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삿짐 싸는데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가서 도와주니까 그 선교사가 하는 말이 이렇게 수고를 했는데 뭘 줄까?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 중에 가지고 싶은 것 있느냐? 얼씨구나 좋다하고 아드님이 가지고 있는 저 책상에다가 걸상에다가 그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내게 주면 좋겠습니다 하니까 ‘아니 그 좁은 방에 저 책상을 갖다 놓으면 잘 데가 없을 것인데’ ‘하나님도 걱정하십디다. 그러나 나는 걱정 안합니다. 주기만 하십시오. 그래? 아들보고 너 미국으로 돌아가니까 이런 것을 조 전도사에게 주자. 좋습니다. 아버지 마음대로 하세요. 그래서 그 책상과 걸상을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전거도 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고급 자전거로 미국에서 가져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우리 아들이 주려고 하겠느냐? 이미 하나님께 주문해서 다 받았으니까 주십시오. 그랬더니 가져가라고 해서 마음 변하기 전에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때 조용기 목사님이 깨달은 것이 있답니다. 일찌감치 구했으면 일찌감치 주실 것인데 목적도 방향도 없이 기도를 했기 때문에 응답을 못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목적과 방향을 뚜렷이 가지고 내 마음속에 그려진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믿으라. 이 산더러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에 병이 들었으면 병 고쳐 달라고 분명히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그냥 병 고쳐 주십시오 하지 말고 암을 고쳐 주십시오. 관절염을 고쳐 주십시오. 분명한 목표로 기도하여 고쳐달라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것이 치료받은 모습이 마음속에 간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아져서 건강해진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유업으로 주실 때에 온 땅을 너에게 다 줄 터이니 받아서 누려라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아 이리 오너라. 높은 언덕에 올라오니까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그래서 아브라함이 동서남북을 바라보았습니다. 네 눈에 보이는 그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하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줄 때 네 눈에 보이는 그 땅을 너희 자손에게까지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눈으로 보고 마음에 그 땅이 자기에게 유업으로 줄 땅인 줄 믿고 기도하니까 훗날에 팔레스타인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다 돌아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아무리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속에 가지는 믿음 자체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믿음이 생겼으면 믿음의 선언을 해야 합니다.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말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말로써 우리 마음속의 믿음을 풀어놓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은 항상 믿음의 고백을 요구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큰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언제나 우리 입술의 고백을 원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두로와 시돈지경에 갔을 때에 수르보니게 여인이 “내 딸이 흉악한 귀신들렸으니 고쳐달라”고 얼마나 뜨거운 소원으로 주님께 간곡히 부탁했습니까? 주님이 첫 번 거부하고 제자들이 요청할 때 거부했는데도 물러서지 않고 주님이 가는 길목을 막고 엎드려서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말했었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기를 “자녀들에게 줄 떡을 개에게는 주지 않는다” 하시자 수르보니게 여인이 “옳소이다 그렇지만 개들도 자녀들의 밥상 밑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받아먹습니다.” 이런 신앙의 고백을 하자 주님께서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을 했기 때문에 귀신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개들도 자녀들이 먹는 상 밑에서 부스러기는 받아먹는다”라는 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 말을 했기 때문에 귀신이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귀신이 나간 것 아닙니다. 신앙의 고백이란 이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고백을 받아서 주님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맹인거지 바디메오가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에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네게 무엇해주기를 원하는가?” 맹인 거지가 주님 앞에 나왔을 때에는 눈을 고쳐달라고 나올 것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분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 입술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내 믿음대로 될찌어다” 그는 눈을 번쩍 떠버리고 만 것입니다.

3.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합니다. 참 간단하지만 어렵지 않습니까?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우리가 성령 충만할 때에는 기도한 것마다 응답될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어집니다. 그런데 하루만 자고 나면 그 믿음이 사라지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의심이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우리의 마음에 의심의 불화살을 자꾸 쏘아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방패로 마귀가 우리의 마음에 쏘아대는 불화살을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이성과 상식에 의심의 불화살을 쏘아댑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나도록 응답받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 마귀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 네 아내의 나이가 몇 살이냐? 75세? 야, 그 나이에 어떻게 아이를 놓을 수 있니? 생각해 봐라. 이미 경수가 끊어졌는데 난자가 생산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를 갖는단 말이냐? 넌 의학적인 상식도 모르니? 믿을만한 것을 믿어라. 빨리 다른 여자를 택해서 아이를 가져“ 그래서 조금해진 아브라함이 사라가 제의한대로 하갈을 취해서 이스마엘을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가 여러분의 마음에 의심의 불화살을 쏘아댈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음의 방패로 막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시야.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반드시 지키셔.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남김이 없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야.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다. ‘ 이렇게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85새 때, 마귀의 불화살을 받아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했지만, 그 후에 돌이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고 살았습니다.

롬4:18-21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 결과 90세 된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낳게 된 것입니다.

약1:6-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의심이 들어올 때 의심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믿음을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과 현실을 보고 마귀가 주는 의심을 받아들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때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일절 일획도 남김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하며 끝까지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이 풍랑 치는 물 위로 걸어오실 때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였습니다. 이에 주님께서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러서 예수께로 갔습니다. 그런데 계속 주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보는 순간 의심이 들어와 물에 빠져 들어 갔습니다. 끝까지 약속을 붙들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갔으면 괜찮았을텐데 현실과 환경을 보는 순간 물에 빠져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찬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을 늘 읽고 묵상하여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그 약속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지고,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진 말씀은 믿음이 되어 그 약속이 이루어진 꿈을 꾸게 됩니다. 아직까지 이루어진 것은 없고, 아직 손에 잡히는 것은 없어도 여러분의 마음 속에 새겨진 꿈을 간직하고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병든 사람은 주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내가 나았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약속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질 때까지 묵상하고 기도하십시오.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성도는 마6:33 약속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는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여 여러분의 마음에 새기십시오.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 꿈이 되고 꿈이 된 말씀을 잘 간직하되 의심이 다가올 때마다 믿음의 방패로 막고 기다리면 그 약속의 성취를 맛보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기적을 누리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