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2018. 11. 18)

페이지정보

작성자 admin 날짜18-11-18

첨부파일

본문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2018. 11. 18 주일 낮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기에서 '범사에'라는 말은 헬라어로 '엔 판티'(en panti)라고 하는데 '어떤 형편에서든지', '모든 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일에만 감사할 뿐 아니라 좋지 않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크게 감사할 일에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양지에 있을 때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음지에 있을 때에도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감사하지 않고 지나치는 것이 하나도 없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의 참뜻입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들에게 이렇게 엄청난 부담감이 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온 '본죽'의 최복이 이사장님은 한국의 IMF 사태로 남편이 하던 사업이 부도가 나서 빚쟁이가 되고, 자신은 그 충격으로 정신 병원에까지 입원을 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먹고 살기 위해서 호떡 장사로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본죽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 분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 제게 복을 주시면 베풀고 나누며 살겠습니다’ 라고 늘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은 기도 중에 자신이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말, 즉 언어가 늘 부정적이고 원망, 불평, 독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기도하다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있습니다.

민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잠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자신이 말로 뿌린 씨앗을 자신이 거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이대로 가면 패망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는 말을 점검해 보니까 하나님의 언어, 축복의 언어, 성령의 언어, 생명의 언어, 살리는 언어, 긍정의 언어, 감사의 언어가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하던 사업이 망했고 자신은 아프기 때문에 더더욱 부정적이고, 비뚤어지고, 구부러진 말을 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말이 비뚤어지고 구부러지면 인생도 비뚤어지고 구부러진다는 것입니다. 그날 이 말씀은 그분에게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기도를 하는데 끝을 다 감사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난이 내게 축복으로 바뀔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화가 복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기도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저를 용서해 주시고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저를 고쳐 주세요. 이렇게 기도문을 적은 노트가 수십 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 고쳐지더랍니다. 그 분이 얼마나 세게 기도했는가 하면 제 입술을 화저로 지저 주시고, 혀에 재갈을 물려주시고, 성령님이 끄는 말만 할 수 있도록 저 입술을 주장해 주시고, 입술에 파숫꾼을 세워 주소서.

복을 받으려면 먼저 복 받을 말, 믿음의 말, 감사의 말, 긍정의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잘 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더랍니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제 안에 쓴 물이 있는데, 단 물을 낼 수 없다는 것이지요. 회개는 많이 했지만 제 안에 성경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성경을 열심히 읽고 하나님이 레마로 주신 말씀을 쓰고 묵상하고 외우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절박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새롭게 될 수가 없고, 맨날 이렇게 살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절박해서 하나님께 매달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말씀을 읽고 레마로 주신 말씀을 쓰고 외우고 입으로 말했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 말씀을 믿고 외우고 입술로 고백하자 자신도 모르게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정신병이 낫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을 계속 외우고 고백하자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뱐하여 긍정적으로 소생되기 시작했습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채워지니까 생각이 바뀌게 되고, 생각이 바뀌니 말이 바뀌게 되고, 말이 바뀌니까 하나님이 그때부터 복을 부어 주시기 시작해서 오늘날 자신이 그렇게 큰 복을 받고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원하시면 아멘!
복 받기를 원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말을 바꾸어야 합니다. 믿음의 말, 축복의 말, 절대 긍정의 말,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1. 좋은 일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아니, 좋은 일에 감사하지 못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나? 하시겠지만, 좋은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 히스기야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릅니까? 기도로 불치의 병을 고침 받고 생명을 15년 연장 받은 것이 생각나지요?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왕하20:12-13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자신을 자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괘씸하게 여겨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왕하20:16-18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동일한 사건을 역대하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하32:24-26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므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을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니라

예수님은 공생애 마지막 한 주간을 남겨 두고 구원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하셨습니다. 이제 가면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길입니다. 그래서 꼭 들려야 할 한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갈릴리와 사마리아 접경지역에 있는 한 나병환자 촌입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10명의 나병환자를 만나십니다. 나병이라는 것은 손가락, 발가락이 떨어지고, 코가 떨어지고,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죽어가는 병인데 그 당시에는 난치병이요, 전염병이었습니다. 그런고로 나병이 걸리면 가정에서 격리됩니다. 사회에서도 버림받습니다. 성전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타가 저주받았다고 인정하는 불쌍한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레위기14장에 의하면 당시 나병을 판별하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제사장이었습니다.

레14: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결국 “가서 제사장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는 말씀은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이 나았음을 확인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피고름이 흐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보이려고 가는 길이 다 나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바로 그 순간 사마리아 사람 하나는 예수님께로 돌아와서 발 앞에 꿇어 엎드리고 사례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아홉은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감사는 조건은 아닙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의무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으면 돌아와서 감사해야 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섭섭해 하시는 것입니다. 감사가 의무도 아니고 치료를 위한 조건도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와서 감사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계십니다.

그 아홉이 감사하지 않았으니 문둥병이 재발하리라 말씀하실 예수님도 아니십니다. 그러나 “그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는 말씀은 은혜를 받은 사람은 10명인데 그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왜 한 사람만 돌아왔느냐? 이것은 바로 우리들을 향하신 책망이기도 합니다.

레나 마리아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의 저자입니다. 그는 스웨덴 사람입니다.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두 팔이 없었습니다. 다리도 하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한 발로 타자도 치고, 한 발로 운전도 하고, 한 발로 잘 걸어 다닐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노래도 잘 불렀습니다. 그는 장애자 올림픽 수영에서 연속 3년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인 천사의 목소리 같아서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장애는 오늘이 있게 한 본질적 요소였지, 장애가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언제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가 레나 마리아의 삶을 태양보다 더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주 귀엽다. 하나님! 이런 자녀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므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종은 울려서 소리가 나야 종입니다. 감사가 없는 곳은 행복이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감사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행복해 집니다. 우리는 감사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를 가르쳐주기를 원하셔서 1년 중 중요한 명절 3개를 정해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곧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농사를 지으면서 1년에 3번 추수를 합니다. 겨울 동안 자란 밀을 초봄에 추수합니다. 이 추수기에 맞추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교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봄에 뿌린 밀과 보리가 자라서 추수를 하는 늦여름이 되면 칠칠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맥추절로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주신 양식을 놓고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리고 늦가을이 되면 그 동안 열심히 가꾼 올리브나 포도, 무화과 같은 과일들을 풍성하게 소출하는 연말이 됩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1년에 3번의 추수가 있는데, 여기에 맞추어 큰 절기 3가지를 제정하셔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명절을 지킬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신 은혜들을 회상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매년 몇 개월에 한 번씩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다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연히 감사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 감사가 체질화되고 생활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긴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 불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 절기를 제대로 지킨 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귀챦다는 이유로 절기가 있다 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어버리고 수백 년을 보낸 암흑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 때를 따라 적적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시사해줍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전철을 밝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감사가 체질화되고 습관화되도록 계속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또 배우고 연습하고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2. 나쁜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하나님이 이런 다니엘에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까?
단6:22-28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더라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은 일차적으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향해 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현재 그들은 엄청난 핍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살전2: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여러분, 일반적으로 고난 가운데 감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사람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믿으시면 아멘. 상황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려가고,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한 대가로 감옥에 갔지만 그 길이 그의 꿈을 이루는 첩경이 되어 30살에 마침내 에굽의 총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총리가 된 요셉의 간증을 들어 보십시오.
창50:20-2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해 주셨음을 믿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을 믿는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항상 최상의 것을 허락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고후12:8-10 이것이 (육체의 가시, 사단의 사자)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한국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가면 지은이의 이름도 없는 무명의 시가 걸려있다고 합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3.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기 쉬운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정범진이라는 사람은 조지 워싱턴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91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평생을 전신마비로 살아야 되는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각고의 노력 끝에 미국 뉴욕에서 최연소 부장검사로 일하다가 최근에는 뉴욕시 형사 법원 판사로 지명되었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판사는 매우 존경받는 자리입니다. 그가 쓴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단 하루만 걸을 수 있다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화장실에 들어가 변기 앞에서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것이다." 그는 전신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2시간동안 사투를 벌일 때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절대로 당연시 하고 넘길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빚지고 있는 것들입니다. 숨 쉬고 있는 공기로부터 시작해서 마시는 물,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내 몸의 모든 기능, 하나님이 주신 자녀, 일용할 양식, 어느 것 하나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날마다 풍성하게 주시니까 우리가 소중한 것을 받고도 당연한 것처럼 여기기가 쉽습니다. 당연하게 여길 때는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스터튼(G. K. Chesterton)이라는 사람의 말에 공감합니다. "나의 주된 인생관은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려면 이와 같은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좋은 일에도 감사해야 하지만 나쁜 일에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누리는 당연한 것들에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환경과 처지에서도 감사한 다니엘의 평생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otal 31 / 1 페이지
게시물 검색